코로나19 여파로 산업계가 시름을 앓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카지노 매출은 오히려 급증했다는 분석까지 나온다.
현재 국내에는 외국인 출입 가능 16곳과 내국인 출입 가능 1곳을 포함 총 17곳의 카지노가 운영 중이다.
오는 2022년까지 2곳의 복합 리조트에서 추가 개장도 예정돼있다.
‘카지노의 꽃’이라고 불리는 딜러는 게임 테이블에서 블랙잭, 바카라, 룰렛 등의 게임을 진행한다. 흔히 딜러는 카드와 칩만 나눠주고 걷는 역할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 이면에는 빠른 손과 정확한 계산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카지노 딜러라고 해서 외모가 출중해야만 뽑히는 것은 아니다.
일반 회사와 마찬가지로 깔끔한 인상을 갖고 있다고 나쁠 건 없지만 단순히 예쁘고 잘생겼다고 해서 뽑히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카지노에 가보면 예상과 달리 외모가 뛰어난 딜러보다는 서비스 마인드가 좋고 딜링이 깔끔한 딜러들이 더 좋은 평가를 받는다.
카지노 딜러의 가장 큰 직업적 장점으로 카지노가 본인 의사에 따라 오래 근무할 수 있다는 직장이라는 점을 꼽았다.
사업장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카지노 딜러의 초봉은 대개 2800만~4000만원 선이다. 카지노의 경우 보통 정년이 보장된다.
특히 강원랜드와 세븐럭 카지노의 경우 공기업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정년을 채우는 직원이 꽤 많다.
승진에 있어 다른 산업과 달리 남녀차별이 적은 것도 장점이다.
실제로 국내 카지노 딜러 가운데 70%가 여성인 대표적 여초 직장이다.
호텔 카지노에서 정년을 채우지 않더라도 제2, 제3의 길도 많다.
현장경험이 많은 딜러의 경우 카지노학과 교수나 강의를 나가는 경우가 있다.
한국 딜러는 딜링이 깔끔하고 계산이 빨라 해외 카지노에서도 선호하는 편이라
딜러직업을 이어가고 싶을 때에는 해외 취업을 나가는 경우도 많다.
<슬롯 버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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