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의 태양왕 루이 14세는 소유자들을 불행한 죽음으로 빠뜨린다는 블루 다이아몬드를 소유했었는데
사람들의 우려와 달리 그는 76세까지 장수하며 유럽 역사상 가장 오래 재위한 국왕이 되었다

그 대신 궁정 의사가 그의 이빨을 전부 뽑아 버렸고 입천장에는 구멍이 뚫렸으며 의사는 살균을 한다며
불에 달군 쇠꼬챙이로 14번이나 입천장을 쑤셔댔고 평생 음식을 씹지도 못했으며
엉덩이에는 종양이 생겼고 발에는 통풍이 생겨 가마를 타고 다녀야 했으며
의사들은 루이 14세의 건강을 지킨다며 수시로 그의 피를 뽑아냈고
천연두, 장티푸스, 당뇨병같은 온갖 질병에 시달리며 평생동안 죽을듯한 고통을 견뎌야 했다.
아니 이정도면 고문 수준 아니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