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에이전트의 은밀한 사생활 1화

이번이야기는 에이전트 대석이가 겪었던 이야기입니다. 

대석이는 마닐라에서 에이전트로 지금도 일하고 있어요. 그 전에는 정캣 직원으로 일을 했었어요.

대석이가 말하기를.. 


대석이 : (카지노 제일 밑바닥이 뭔줄 아십니까?) 

대석이 : (저희 같은 정켓 매니저가 제일 밑바닥입니다.)


왜냐? 하루에 12시간 일하는데 월급 그때 10만 페소 받았답니다. (10만페소면 230~240만원 정도 됩니다.)

그리고 온갓 잡스러운 일들 다 하고 사장들이 대부분 현역 건달들..

때리지는 않지만 분위기 험하고 사장도 까고(게임하고) 

월급 못 받을 때도 있고 그러던 시절 이였습니다. 그 얘기 중에 하나입니다.

카지노 에이전트의 은밀한 사생활 1화

대석이는 25살 때부터 일을 했었데요.

에이전트 말고 정켓에 매니저 일을.. 대석이가 스물 몇 살 때 많아야 40대 초반에

민식이라는 에이전트가 마닐라에서 손님이 제일 많았답니다.

한10년 전 얘기 같아요. 그리고 돈을 어마어마하게 많이 벌었던 에이전트의 이야기입니다.

에이전트 이름이 민식입니다. 가명이에요. 


한때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손님이 매일매일 서너 팀이 들어왔었데요.

정말로 잘 나가는 개인 에이전트 였던거죠. 민식이 손님 하나로 정켓 테이블이 24시간 동안

5개에서 6개는 돌아갔대요. 손님이 3박 4일짜리 있고, 5박 6일짜리 있고, 2박 3일짜리 있고,

6박 7일짜리 있고 그러니까 계속 겹쳐서 정캣 테이블이 돌아갔대요. 정켓에 테이블이 많아봐야

10개 정도 되는데 이 절반 이상을 24시간 동안 풀가동.. 누구 손님으로? 민식이 손님으로~

손님들이 작게는 40만 페소 스타트 많게는 몇 백만 아니면 몇 천만 페소를 플레이하는 손님까지 

스펙트럼이 어마어마~ 했답니다.


커미션이 이때만 해도 많이 안개 속에 가려 있을 때라 일반 손님들이 와서 롤링 돌린 다음에 

게임에서 지고 롤링피 빼줘, 차비 처리해 줘 이런게 없었어요. 그냥 에이전트가 다~먹는 거예요. 

다만 호텔 잡아주고 비행기표 끊어주고 뭐 jtv나 한번 가고 사우나 정도 이걸로 만족하던 시기였거든요.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민식이가 술 하고, 여자하고, 도박을 3종 세트로

술, 여자, 도박을 너무 너무~ 너무~ 좋아했답니다.

그래서 손님들 다 가고 혼자 jtv를 갑니다. 맥주를 마셔요 알딸딸해 지잖아요.

그럼 가끔 와갖고 찍어 먹기 하는 거지. 찍어 먹기 어떤 찍어먹기냐?

앞에 50만 놓고 50만 먹기나 100만 먹기나 그러면 이제 먹고 일어서는 거야.

가끔 가다가 상황이 한번 걸려서 50개로 안 끝나고 100개 200개 300개까지 갔다가

다시 운 좋게 찾아갔고 집에 가는 경우도 비일비재했대요. 


그러니까 깔죠란 얘기죠. 심한 중독이랍니다. 어느 날 새벽에 이제 손님 공항에 모셔다 드리고

드랍 해드리고 맥주한잔하고 온 것처럼 얼굴이 붉으스래 해가지고 다시 대석이가 일하는 정켓으로 옵니다. 


민식이 : 대석아 

대석이 : 네 대표님


민식이 : 100개만 갖고 와라

대석이 : 예 알겠습니다.

(민식이는 에이전트라 둘만있을때는 매니저 한테 반말을 합니다.)

카지노 에이전트의 은밀한 사생활 1화

여기는 대석이는 뭐라고?

호텔 카지노 정켓 그냥 매니저 어카운트가 다~ 민식이 어카운트인 거예요

정켓 있고 어카운트가 있잖아요 다~ 민식이 돈이에요.

민식이 에이전트가 가져오라면 가져가야되요 100만을 가지고 갑니다.

100만을 갔다주고 1분? 2분 지났나?

(팁 : 정켓이란? 호텔 카지노안에 조그만 카지노라고 보시면 됩니다. )

(어카운트 : 에이전트가 손님으로인해 벌어놓은 금액 보관해두는 일종에 정켓 계좌같은 개념)


민식이 : 야~ 대석아


대석이가 급하게 달려갔죠.


민식이 : 야! 대석아 500개만 가져와봐 내 어카운트에 있지?

대석이 : 네 알겠습니다.


대석이는 다시 500개를 가지고 갑니다. 500개면 한화로 1억 2천 5백만원 정도에요.

1/25 잡고 그 500개를 갖다 줬어요. 500개를 갖고 이제 어딜로 갔느냐? 룸에.. 방에 들어간 거에요. 

방에..에이전트 밖에서 게임 하고 있으면 사람들이 보면 별로 안 좋아하고 또 뭐 이미지도 안 좋고 그러니까

방에 들어가서 주로 깝니다. 500개를 갖고 들어갔는데 30분도 못 버티고 다시 부릅니다. 


민식이 : 대석아~ 야!

민식이 : 대석아 1400개 다시 갖고와봐.


그리곤 이제 다시 테이블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400만 페소로 맥스를 올려요 맥스를 올리고 1400받은거랑 백만 남아있던 거하고 해갖고

1,500만 페소를 가지고 앉습니다. 1500만 페소면 3억 7천 5백만원 이에여. 

앉자마자 아무 그림도 나오지 않은 슈에서 50개를 50만 페소를 (1,250만원) 뱅커에 때립니다 죽었겠지요.

그렇게 해서 정확하게 1시간 20분이 지난 다음에 2천만 페소를 죽습니다.

100개, 500개, 1,400개 2000개가 그냥 바로 죽은거에요. 숨도못쉬고.. 

그리곤 밖으로 나와 캐셔앞으로와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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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 : 어카운트에 있는 거 페소 전부 다 싹 다 칩으로 주세요.

(캐셔앞이나 사람들이있을땐 높인말로 매니저 대우를 해줬데요.)

 

대석이는 뭐라고? 그냥 정켓 직원이에요 거기에 제일 밑에 꼬맹이 직원!

 

대석이: 예 알겠습니다.


어카운트에 얼마가 남아 있었냐 900만 페소가 남아 있었답니다. 구백만 패소면 민식 앞으로

2,900만 페소(약 7억 2천 5백만원)가 정켓 카지노의 디파짓이 되어 있던 거예요.

그러니까 돈을 정말 많이 버는 에이전트였던거죠. 거의 탑급이었다 그래요.

대석가 카지노 생활을10 몇 년을 했거든요 (현재 포함) 대석이가 그중에서 이렇게 많이 벌고

손님 많은 에이전트는 본 적이 없대요. 900개를 바꿔서 바로 칩으로 전달을 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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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정도 지나니까 이제 룸 안에서 이런 개나발 소나발 당나발 씹새바리 양세바리 새끼발이 

별쌍욕 얘기가 다 나오고 ..

 

민식이 : (야 c발) 

민식이 : (카드 살살 안까?) 

민식이 : (확 그냥 미쳤나..) 

민식이 : (이게 천천히 슬로우 슬로우리) 


지랄 발광을 하면서 지랄을 떨더래요. 룸밖에서도 다들리잖아요 그러면 뭐 합니까

역시나 마치 뭐에 쓰인 거 마냥 계속해서 반대로만 갔다 그러더라고 반대로만..

그렇게 해갖고 다 뒤집니다. 900개가 힘없이 


민식이 : (아~ 좆됐네 좆됐어..)


현재 총 죽은게 2,900만 페소 한 7억 몇천 정도 되죠. 더 이상 이제 게임을 페소가 없습니다. 

이제는 또 어떻게 해야 되느냐 정캣이잖아요. 아직 정산을 안 받은 손님들이 게임을 하는 중이라

아직 정산 받지 않은 롤링 커미션을 어드밴스로 미리 빼달라고 얘기를 했다는 거예요 아직 종료하지도 않고

진행 중인 손님들의 그 롤링 커미션으로 200개 정도가 있었답니다. 그러니까 한화로 약5천만원정도

롤링 커미션으로 나올게 있었던 거야

그걸 칩으로 다시 바꿉니다. 그거를 200만 페소를 모두 까버리죠 두판의 딱 죽었다 그래요 250개 250개

맥스가 400만 이니까 그렇게 이제 룸 밖으로 걸어나옵니다. 


민식이 : 대석아 계좌번호 하나 줘봐라 

대석이 : 예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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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5억을 송금을 시킵니다. 2,000 몇백만페소 정도 됐나 봐요

2000 몇개 갖고 룸으로 다시 씩씩거리면서 들어갑니다. 1시간도 안 돼서 다시 나옵니다. 

맥스가 400이니까 다섯 번 틀리면 없는 거예요. 먹고 죽고 먹고 죽고 했겠지요. 

현재 총 죽은 금액이 어카운트에 있던 2,900만 그 다음에 200개는 커미션 받을 거 미리 땡겨.. 

그 다음에 환전한 거 5억 2천만 페소 한화 14억 정도가 죽어 있는 거예요 얼마만에? 두 세 시간?


여기에서 대석이는 매니저라 밖에 서있단 말이에요. 정켓 직원이니까..

다른테이블 다른손님 까지 여기저기 다 봐야 되니까.

근데 롤링하는 필리핀 여자애가 얼굴이 정말로 그냥 하얗게 누렇게 뜬게 아니라 온 핏기가 하나도 없이 해갖고 

덜덜덜~ 떨면서 나오더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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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석이 : 무슨 일이야? 


그랬더니 얘가 칩을 갖고 있었는데 이 칩을 게임이 크니까 천만 페소를 회사에서 준 거예요. 

천만 페소를 가지고 바꿔 주는 거야 롤링을 하라고 근데 이제 얘가 롤링 칩을 밖으로 나온 사이에 

민석이가 롤러 칩을 400개를 까버린 거예요 1억을.. 얘 평생 죽을 때까지 노예로 살아야 되거든요 

1억을 대석이 큰일났지.. 왜냐? 대석이 근무시간인데 400만 페소 1억을 대석이가 책임질 수 있는 금액의 돈이 아니잖아요. 

정켓 사장한테 이제 바로 전화를 합니다. 정켓 사장한테 전화를 했더니 바로 달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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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켓 대표 : 야이~ 병신같은 새끼야 너 뒤질래?


화가 머리끝까지나서는..때리지는 않았는데 딱 난리를 치는 거죠..


정켓 대표 : 너 어떻할거야 이새끼야!


그러면서 정켓 사장들은 혼자는 안 하거든 지분권자들이 여러 명이 있어요. 그 지분권자 중에 하나가 한국에서 

잘 나가는 현역 건달이었나 봐요 현역건달이 민식이를 부릅니다. 


지분자 현역건달 : 민식아 이리 와 봐라. 


민석이가 손님도 워낙 많고 돈도 있는거 같고 그때까지도 많이 벌었었고 마닐라 1등을 한동안 계속 했었으니까. 

점잖게 말을합니다. 


지분자 현역건달 : 어차피 벌어진 거 천천히 해라 차분하게 하고 금방 찾아.. 너 빠따면 

지분자 현역건달 : 그리고 400개 미리 나간 걸로 잡아 놓을게 손님 그동안 계속 데리고 오면, 

지분자 현역건달 : 롤링 커미션으로 털고 그렇게 해서 잡아 줄게. 

지분자 현역건달 : 다만 400만 니가 갖고 가서 미리 썼잖아 이거에 대한 롤링은 회사 수익으로 잡는다. 

지분자 현역건달 : 왜 이게 빽이나 마찬가지니까.. 니가 갖다 까버려서 이렇게 됐으니까 그리고 

더 이상 롤링 칩 못 넣어주니까 그렇게 알고 있어라.


이렇게 된 거예요. 정켓이 계약이에요 계약! 그래서 정켓 재계약을 하냐 못하냐는 계약한 거에 따라 달려 있는 거고

돈 10원짜리 하나 안 남고 에이전트들 다 밀어줘 재계약이랑 좋은 조건을 따내기 위해서는 롤링 개수가 필요한 거예요

그래서 정켓 입장에서는 이런 불빠따가 와서 시원하게 배팅 해주면 좋지~ 그리고 롤링 수익도 엄청나고

민식이를 딴데 못 가게 하고 싶었던 거에요. 에이전트가 여기도 가고 저기도 가고 프리랜서인데 아무데나 가면 되는데 

민식이가 이제 워낙에 손님이 많으니까 대가리를 어떻게든 잡아놓고 딴 카지노 못 가게 하고 싶은 마음들이 컸지~ 

6,100만 페소가 죽는 동안 이미 롤링을 2억패소를 찍은 거예요. 본인이 직접 찍었고 있는 돈 다 죽고 

갑을 400개 받았잖아요 400개를 인정을 해줬잖아요 찍어버린 걸.. 400만 받은 상황이니까 

이제 민식이가 다른 카지노로 손님들을 돌릴수가 없는거에요. 그렇게 이제 얘기를 다 끝마쳤습니다.

지분자 대표하고 얘기를 딱 하고 마주앉아 얘기를 마치고 민식이가 대석이한테 옵니다. 


민식이 : 대석아 

대석이 : 예 대표님

민식이 : 손대손 할 수 있는지 알아봐 한국에 돈 좀 있으니까 한국에서 돈 건네줄수 있으니까 알아봐 받으러 갈애 

찾아봐 여기 페소 준비하고.. 

대석이 : 예 알겠습니다.

카지노 에이전트의 은밀한 사생활 1화

그 시간이 새벽2시.. 새벽 2시에 대석이가 모든 환전상들한테 다 전화를 때립니다.

여기 때리고 저기 때리고 (손대손 대요?) (손대손대요 아 알겠어요.) (달러 있으시다고 하는데 손대손도 가능하세요?)

(오케이 알겠습니다.) 그렇게 새벽2시에 손대손되는 환전상을 알아보고 삼성역 4번 출구에서

3억을 서로 손배달을 하기로 약속을 하고.. 그러면은 환전상이 정켓로 와야 되잖아 

돈을 가지고 3억원에 대한 패소를 가지고 와요. 그렇게 해서 한국에서 삼성역에서 만나서

돈을 건네주고 돈 건네준 거 받았다고 연락받고..

카지노 에이전트의 은밀한 사생활 1화

그러면 여기에서 페소를 3억 원어치를 주는 거예요..

이제 주는 사람하고 만납니다. 3억이면 1,200만 페소 정도 되는데 받자마자 추가로 바인을 합니다.

이미 얼마야? 이미 얼만지 모르는 거야. 너무 많이 써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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