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 : 오빠 뽀찌 한번만 더 주세요~
실장님에서 인제 오빠래..
남자 같으면 어림 없습니다.
(뭐야! 끊으세요. 연락 하지 마세요!)
그러고 바로 끊어 버리고 탈퇴 처리합니다.
남자라면 얄짤없이 끝어버리는데..
이 총판 도 남자니까..
여자가 울고 불고 하니까 는 또 마음이 안 된 거겠죠 ~
총판 : 예 그럼 알겠습니다. 그러면 제가 50만원을 이체를 해드릴게요.
주리씨 통장으로 이거 게임하지 마시고 생활비 하세요.
그리고 제가 아까 카톡좀 봤는데 혹시 카톡 프사본인 이세요?
주리 : 네! 저에요.

총판 : 프사 보니까 굉장히 미인이신데.. 어쩌다 온라인 바카라의 빠져가지고..
뭐 남자친구 때문에 아시게 된 거요?
이런 사적인 질문들이 오고 갑니다. 그렇게 좀 친해진 거예요..
그렇게 얘기를 하다가 이 총판이 주리한테 제안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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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판 : 저기 혹시 총판 해보실래요?
주리 : 네? 제가 그걸 어떻게 해요~저는 못해요.
총판 : 흠..제가 보기엔 잘 하실것 같은데..
이쁘시고 나이도 목소리 들어보면 나이도 어리신거 것 같고..
뭐 지금까지 해서 인터넷 바카라로 잃은 돈..
이거 내가 봤을때 한 6개월? 6개월도 안걸릴껄요? 충분히 벌수있습니다.
총판 : 제가 소개해 드릴게요! 이제 온라인 바카라 이런거 하지 마시고
총판 해보세요~
그렇게 주리는 총판 제안을 받게 되는데..
1억5천을 6개월이면 다 번다?
이제 주리가 궁금한걸 막 물어봅니다
주리 : 이게 돈이 되요?어떻게 하는 거에요?
주리 : 이거 아무나 할수있어요?
그 남자도 참 총판이라는 작자도..
오지랖 넓은게 굳이 자기가 알려줄 필요 없는일인데..
그리고 그렇게 많이 버는데 왜알려줘? 혼자벌지..(안 그렇습니까?)
그냥 50만 뽀지 2번 줬으면 끝난거지..
근데 또 여자고 하니까 좀 약간 여자라는 그 핸디캡이 적용했겠지요?
과연 이게 막말로 남자가 총판한테 울고~ 불고~ 난리치고,
막 저기 좀 뽀찌좀주세요? 라고 한다고..
그 총판이 뽀찌를 줄까요? 안주겠죠!
근데.. 여자니까 뽀찌도 주고 먹고 살아 보라고
총판이라는 것을 가르쳐 준거예요.

이 총판은 이제 자신의 노하우를 막 가르쳐 줍니다.
폰을 어떻게 해야 되며.. 이런 간단한 일들, 이런 일을 어떻게 하면 가능한지,
이런 것들을 쭉~ 설명을 해주기 시작합니다.
총판 : 일단은 주리씨 주변의 바카라 하는 사람들 위주로 일단은 영업 하시고,
본인이 총판이다 이런 것들을 말하지 말고 그냥 여기 내가 쓰는데 괜찮더라!
그렇게 해서 손님으로 유치를 하면서 영업해보세요.
그렇게 이제 주리는 본격적으로 그 사람이 알려준대로 일단 영업을 시작합니다.
그러니까 주리가 가만히 생각해 보는 것이..
내가 지금 주변의 내가 노름 하는 걸 아는사람도 몇 명 없고..
그리고 또 바카라를 하는 사람은 더 없고..
아이고! 누구를 해야 되지 생각에 잠깁니다.
(ok ok 이새끼다) 하면서 영업 바로 들어갑니다 .
그 첫번째 타겟은 누구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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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주리를 도박 세계로 인도한..
(자! 이게 바카라야~) 했던 예전 남자친구 X보이프렌드 였건거죠!!
자기가 가르쳐 줬으니 또 당해봐야죠!
아무튼 이제 예전 남자친구에게 엑스 보이프렌드에게 전화를 합니다.
주리 : 오빠! 아직 바카라해?
전남친 : 그럼 아직 바카라하고 있지~ 어떻게 넌 잘 지내나?
근데 갑자기 바카라 얘기하고 그러냐 ?
주리 : 오빠! 사실 나 이거 어디 어디 사이트 하나 쓰고 있는데, 오빠가 가입만 해주면
나한테 소개비로 5만원 준다는데 5만원 쿠폰 먹게 좀 가입해 주면 안돼?
전남친 : 알겠어 가입하나 해줄게~ 요즘은 뭐어떻게 사는데? 잘 사나?
아직까지 거기 있어?
그런데..
주리는 일단 마음이 떴어요.
그 남자에게 대충 설명만 하고 전화를 끊어 버렸죠.
그렇게 10분, 20분, 30분, 1시간..
가입이 완료가 된 것을 자기 눈으로 확인했어요.

총판 페이지가 따로 있잖아요..
이제 거기서 전남자친구 이름이 뜨고 가입이 완료가 됩니다.
그리고 이제 일단 주리가 그 때 그 시절의
총판 조건은 일단은 죽장 30% 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고객을 유치 했을 때..
그 고객이 잃은 금액이 예를 들어서
토탈 1000만원이다 하면 이제 죽은금액에 대한 30% 즉
300만원을 주리한테 주는 그런 식이었다 고 합니다.
근데 이제 그 30% 를 받기 위해서는 일단 선납 300만원 넣어야 되는데~
주리가 그 돈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일단은 그 300만원을 마이너스로 잡아준거예요!!
에이전트 총판 페이지 에서요.
그럼 이제 손님이 들어와서 1000만원 잃었어..
그러면 300만원 정도 주리가 버는거잖아요?
일단은 그 30% 받기를 위해서 내야 됐다는 300만원..
즉 마이너스 300만원 되어 있던 것이 이제 없어지고..
0으로 로 바뀌면서 수익이 들어온 그런 시스템이
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쿠폰 시스템이 있는데..
총판만 영업을 위해 살수있는 쿠폰이 있었다고 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우리가 흔히 쿠폰을 10만원을 받으면..
200~ 300% 롤링을 해서 받은금액의 10배 이하로만 환전이 가능하고 이런 게 있잖아요~
20만원 이라는 값어치를 하는 쿠폰을 총판인 주리가 살때는..
3만원 정도면 살 수 있었다고 합니다.
즉 얘기해서 쿠폰 100만원을 주리는 30만원 주고 사서..
그것을 이제 회원들한테 뿌리는 거였죠.
중요한 정보죠.. 주로 여러분에게 주는 쿠폰 다~ 이렇게 활용이되는게예요.
(이런쿠폰은 롤링채우고, 환전도 리밋이 있으니까.. 싸게 구매할수있었던거지..)
아무튼 이제 그렇게 주리는 첫번째 손님인 예전 남자친구가
어떻게 게임 하는지 보기시작합니다.
총판 페이지에서 입,출금 내역 게임 내역등을 다 볼수 있거든요..

근데.. 굉장히 잘 하는거예요! 충전 자체가 일단 주리랑은 다른거죠!
보통 첫충이 첫번째 충전할 때 200만~ 300만원씩 충전을 하는거예요
그렇게 충전해서 600만 환전 500만원 환전 계속 이런식으로..
게임을 잘하는거지 욕심부리지 않고 200~300백 먹기니까..
(형님들 아시죠? 정말 오래한게임한 사람들만 할수 있는거..)
주리는 생각을합니다.
주리 : (이새끼 나만날 때는 맨날 힘들다!, 돈 없다! 했는데 이 새끼 졸라 크게하네!)
오만 생각이 다 나는거죠!
그렇게 시간이 하루, 이틀, 삼일 이렇게 지나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