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우님 이야기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인터내셔널 콜걸 중국말로

"취마"..
건우는 경험이 많아요.
도박을 30년을 넘게 했어요.
산전, 수전, 공중전까지 안겪은게 없어요.
"내가 도박을 30년을 했어"라고
숨기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건우는 주변에 같이 다니는
분들이 꽤 많이 있었어요.
건우랑 동생 두명이랑
마카오에서 블랙잭 게임을 하는데!

장소는 C,O,D (씨티 오브 드림)..
마카오가 95% 정도가 바카라이고 블랙잭은 별로없어요.
한국의 블랙잭 매니아들은
일부러 블랙잭을 하러 마카오를 가기도해요.
한 다이를 잡고 한다는게
한국에선 상상도 할 수 없지만
마카오, 중국, 이쪽 애들은 블랙잭을 별로 안 좋아해요.
내가 초구에 앉아서 두 개 가고,
애가 가운데 앉아서 두 개 가고,
말구가 앉아서 두개가고,
그러면 여섯 구멍을 다 가지고 할수가있어요.
그렇게 하면
(구멍 하나 띄워줘요!) 이러는데
마카오는 그러지 않아요.
왜? 딴데 가면 되니까..
세명이서 여섯구멍을 쏘면서 하는 거예요
하다 보니까 흐름이 딜러 쪽에서 우리 쪽으로
넘어오는 걸 느껴요
딜러가 잘 넘어가요.
그래서..
건우 : "야! 너네 좀 가만히 있어봐"
그리고 가운데로 옵니다
초구 2만, 2구 2만 ,3구 2만, 4구 2만 ,5구 2만
6구 말구에 1,000원을 베팅을합니다.

왜? 마카오 블랙잭은 유럽식이라 하나만 받아요
그러니까 말구 카드가 1로 가는 거예요.
넘겨 먹기 예측을 하는 거지요.
기가 막히게 되는거예요.
2시간도 안되서 이렇게 불슈가 난 거예요! 불슈가..
30만 불 이상이 쫙~ 올라오는 거예요.
이때 뒤에서 이쁘장한 여자가 말똥말똥 보고 있는 거예요.
배팅도못해!
왜? 여섯 구멍을 다 하니까..
일행들이 게임 하는 것만 보고있었어요.
잠깐 사이에 30만 딱 이기고 일어났어요.
건우한테 중국인 여자애가 뭐라고~뭐라고 했어요.
건우 : 뭐라는 거야!
말을 알아들을수가 있어야지..
건우 : 어!그래.. 하오!하오!
이러고 이제 갔어요.
어디로 갔느냐?!
뭐해~ 이겼으면 가야지~

깜용 매니아들이었어요.
세명이 다..
깜용에 가서 그냥 이제 몸을 싹~ 풀고 숙소로 왔어요.
그 다음날도..
기계도 돌리고~ 놀고있는데..
바카라가 갑자기 꽃히네~
바카라가 하고 싶어진거예요.
그래서..
블랙잭 다이가 건너다 보이는 저쪽에
블랙잭 다이가 있는데 이쪽이 입구 쪽에서

10만 불을 딱 놓고 게임하고 있었어요.
카드 열심히 까고 있는데..
옆에서 향긋한 냄새가 나면서
자기를 주시하는 느낌이 들더래요.
이렇게 뒤돌아 봤더니..
김태희 닮은 어제 그 여자아이인 거예요
씩~웃고 있어요.
중국말로 뭐라고~ 뭐라고해요!
중국말을 못해, 알아들을 수는 없는데
얘 억양, 말투, 얼굴표정 이런 걸로 봤을때
적대적인 거는 아니에요
건우가 그때 나이가 50살이었어요.
마음속으로 ..
건우 : (씨부레 ~ 아직도 내가 중국애들한테 먹히나!!)
교태도 좀 있고 색기가 점 흘러나오는
그런 스타일이래요.
여자애가 칩이 5만불 정도 손에 들고있는거야.
취마가 5만불이 어디 있겠어요~
요즘에 뜨는 건지 그때부터 떴던 건지모르지만
새로운 영업 방식이도입이 됐어요.
취마도 발전을 해야지요.
예쁘장한 애들이 몇천 불을 들고다녀요.
(타켓으로 딱 저거 괜찮은데
약간 호구필이나 중국애는 아니야
외국애고 약간 호구필도 나고 애도 착하게 보여)
그러면 이제 베팅을 해요.
만원을 베팅을 해요.
그럼 그 위에다가 300불 500불을 딱 얹어요
라이더벳을 하는 거지요.
만불 배팅 하고 카드를 쫙~ 쪼고 있으면
"오빠" 이러면서 500원짜리를
위에 딱 얹으면서 방긋 웃어 주는 거죠~
(짜요!) 이러면서...
카드를 쭉~ 까잖아요!
그러면은 카드를까고 있는데 얼굴을 들이밀고
와서 같이 보고 있는 거예요.
팔꿈치 이런곳에 느껴지는데다가 가슴도 비비고
콧김을 흐응~~ 부는 거예요.
초야 !초야 ! 이러면은 오빠 팔에다가
댕아! 댕아! 댕아! 댕아!
남자들은 녹아나는 거지요~
이겨! 그러면은 하이파이프 하면서 같이 기뻐하고
져! 질때도 있잖아요!
그러면은 자기는 500원인데..
너 만원 가서 죽었잖아.
아! 어떻해~ 하면서 위로아닌 위로를 해줘요.
이렇게 같은 게이머로써 접근을 해요.
일반 취마 애들은 옛날에는
500,700,1000,1500,2000
점점 물가상승률 보다 훨씬 더 많이 올랐는데
애네는 1,000~1,500
건우가 새로운 타입에 애 한테 걸려들은건지 모르겠어요
애가 손에 칩이 한웅큼 있어요.
5만불 정도를 가지고 있어요.

이 여시가..
건우가 10,000불을 베팅을 해요.
그러면 1,000불을 얹져요.
30,000만불 베팅을 해도 1,000불을 얹저요.
50,000베팅 또 1,000불을 얹저요.
아주 도도하고 시크해요.
(짜요!!) 이러고 말아요.
50먹은 건우가 애가 닳은거예요.
건우가 조금 다가가면 애는 조금 물러나고
다른쪽으러 가면 조금에 거리만 두고 다가가고
건우가 찬스벳 50,000불을 해서
내츄럴로 먹어요.
그럼 그때서야..
기뻐하면서 하이파이브를 치는게 아니라 손만 살짝...
도대체 얘가 뭐 하는 애인지 정체를 모르겠는거예요.
건우가 마카오로 수도 없이 많이 다니고
사우나 매니아예요.
근데 이런 경험은 처음 해본거예요.
인연이 됐으면 좋겠다.
마음속에서 쭉 올라오는데...
왜 한국에서 가정도 있고, 말도 안 통하고, 전화를 합니다.
카지노 호스트한테..
건우 : "야! 마크야"
"통역 좀 해줘봐"
"김태희 닮은애 예쁘장한 애가 있는데.
"취마는 절대 아니거든!
"통역 좀 해줘봐!!

마크가 잽싸게 내려왔어요.
왜! vip 고객이니까..
건우 : 애한테 얘기 좀 해봐 !
나 이 호텔에 있는데..
잠깐 차 한잔 마실 수 있냐고?
마크가 고대로 통역을 합니다.
(뭐래!! 아저씨! 미쳤나)
마크 : 형님! 뭐래라고 하는데요!
건우 : 어감을 잘 전하라고 이 새끼야!!
그냥 너랑 친해지고 싶어서 그래
좀 대화 좀 나누고
위쳇이랑 번역기 해서
너랑 좀대화 좀 나누고 싶어서 그러는거라고
진짜로 그냥 차 한잔 마시고 싶어서
그런 거야~!!
전달을 했어요.
(됐거든요!! 아저씨! 그냥 게임이나하시죠!)
건우마음..
건우 : (아이~ 씨부레
왜 배시시 웃고 사람 마음 들었다 놨다 흔들고
콧김불고 지랄이야~ 헛물만 키고 뭐야~)
이제 바카라에 집중을 하는데..
안가! 또! 건우가 한.. 10만불 땄어요.
건우가 다시 한번용기를 내서
번역기로 말을 딱 건넵니다.
건우 : 야!
그러면 우리 같이 밥 먹을래?
취마 : 하오!!

2~3시간 같이 게임을 하고 C,O,D 중식당에서
같이 밥을 먹습니다.
애가 마음이 열린 거예요.
여자애가 자기도 숙소가 여기래.. cod래요
자기방에 가서 차한잔 하자네?
건우 : (니방에?)
쫄래,쫄래 따라서 같이 갑니다.
되게 위험한게..
사실 여기가 전세계에서 치안이 제일 좋은
마카오니까 괜찮지만..
필리핀 셋업
애가 화장 떡칠하고 하고 있으면
미성년자인지 뭔지 몰라요.
필리핀에서 제일 조심해야 될거
마약셋업, 미성년자 성매매셋업, 걸리면
빼도박도 못해요.
최하 100만 페소부터 시작을 하거든요! 최하..

같이 짜고 스테이션 파출소 같은 데를 세팅을 해놨어
세트처럼 만들어 놓고 여기집어넣어요.
한국으로 전화하는거죠 좆 됐다고..
(미성년자야! 씨발 최하 10년은썩어야 돼!)
(원 밀리언..)
여기는 사실 마카오잖아요.
호텔 방키도 그애가 있었고!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모르고..
취마들도 자기네 호텔에서 영업하는
경우들이 더러있어요.
건우가 방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에서 무슨 상상을 하고 계십니까?
무슨 상상을 하시던지 다 틀렸습니다.
호텔에 커피 머신이 있습니다.
나란히 앉자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합니다.
위쳇 번역기를 써서..

취마 : 한궈런!!나 사실 겜블러예요
복건성 알아요!!
나 복건성 여자예요.
내나이는 이제 23살 이에요.
취마 : 우리 아빠는 공산당 당원이에요.
여기 마카오에 온 친구들이 몇 있는데
마카오에 오면 돈 많이 번다고 해서
여기 왔는데 돈은 못 벌고
돈을 많이 꼴았어요!
자기 하소연을 합니다.
그래서 2시간 얘기하고
먼 말이 통해야지.. 그냥 뭐 하다 말다
하다 말다 하고 그냥 내려옵니다.
(딱 봐도 취마인데 그냥 내려왔어요?)
그냥 내려왔어요!
아무 일도 없이 카지노로 다시 내려옵니다.
같이 내려왔어요.
블랙잭을 다시 게임을합니다.
아까보다 스킨십이 훨씬 더 많아졌어
밥 같이 먹었지, 2시간 동안
나에대해서 브리핑을 했지..
건우가 또 구멍을 여러개를 놓고
마지막 거를 버스트를 시켜요
딜러가 버스트가 돼요.
그럼 아까는..
짜요! 이랬는데..
이제 거의 앵기다시피하는거예요.

건우 눈에는 얘는 이미 이제 김태희고 천사야~
눈에 콩깍지가 이미씌여서
행동 하나, 말투 하나, 배시시 웃는거 하나,
이거 하나, 하나, 하나, 가
천박스럽거나 싸 보이지 않고,
그냥 마냥 귀엽고..
왜! 건우랑 27살 차이 나는데 안 귀엽겠냐고요~
그리고 쓱~ 다가올 때 애가
샴푸를 뭘 쓰는지 모르겠는데
풍기는 샴푸향이 너무 향기로운거예요.
급속도로 가까워집니다.
건우는 베팅을 서너 군대를 합니다.
(왜 이래 오빠~)이러면서 배팅을 빼..(너무많아~)
거기에 둘 다 돈을 따고 있어요.
중국 여자친구를 하나 만드는구나..
건우생각에.. 얘가 일단 취마은 아니야~
왜!! 돈 달라는 얘기 아직 한 번도 안했어..
나한테 무슨 의사를 물어본 적이 한 번도 없어!
그냥 얘는 게이머인거야.
건우 : (나한테도 새로운 사랑의 시작되는구나!)
이때 같이 갔던 일행들이 옵니다.

일행 : 와~! 형님 많이 이기셨어요?
왜! 칩 이렇게 많아!!
형 가야지!
건우 : 어디?!
일행 : 아! 형!
가야지~! 몸 하루에 한 번씩은 풀어줘야지~
빨리 깜룡으로 가자~!
지금 형이 새로운 사랑 좀 찾아 갖고 지금
얘랑 지금 완전히 밀착해서 암수 자웅동체가
될 법한 지금 이 시국에 어딜 가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