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용을? 가야지~
얘는 될지 안 될지를 모르는 애고
깜용은 따 놓은 당상이고
그래 뭐 그림의 떡보다는
깜용이 훨씬 더 현실적이지
복건성 여시를 두고
셋이서 또 손잡고 룰루랄라 깜룡으로 갑니다.
건우가 초이스를 합니다.
복건성 여인으로 닮은 애로 사이즈도 비슷한애로
건우 : 에라 모르겠다.
이 씨부레~꿩 대신 닭이다
너 한번 죽어 봐라~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로맨스고 뭐고
아무것도 없이 그냥 몇십만불 이겼어요.
그래서 동생들이랑 그 일정을 마무리를 합니다.
그걸로 끝이에요.
건우는 원래 마카오를 자주 나갔는데
한 달에 몇 번씩 한번가면 길게 있어요.
자구 일어나면..
그냥 아침에 그 샴푸향이 코끝을 간지럽고..
그 잘록한 허리, 뽀얀피부, 땡그란 눈..
아른아른 거려요.
그러면 뭐해~! 연락처도 없고..
일주일 후에..
건우 : (그냥 마카오나 가자!)
아무 생각 없이 마카오를 갔어요.
혼자서.. 늘 가던 cod로 갑니다.
호스트한테 미리 연락을 하고 가요.
건우 : 야~! 마크야 형 내일 간다!
마크 : 예! 형님 알겠습니다.
차하고 방하고 준비하겠습니다.
딱 갔더니...
C,O,D의 마크가 써 있는 벤츠 s500이 딱 오고
C,O,D 스위트룸으로 갑니다.
방이 너무~ 넓어.
거실 따로, 응접실 따로, 마사지방 따로, 방 따로
방이 한 6개 정도 되는 그런 스위트룸이예요.
짐을 풀고 터덜터덜 내려갔어요
블랙잭을 하면서
살방살방 놀고 있었어요.
첫날부터 빠지면 안 되니까
누군지는 몰라요
누가 와서 어깨를 살짝 슥~ 대는거예요.
머야~! 쓱~ 봤더니! 와~~마 ! 복건성 여시가 환하게
웃으면서 징용 갔던 서방님 온 것처럼
환하게 웃고 서 있는 거예요.
일주일 전에 갔을 때 인사도 못해..
온다 간다 말도 없어.
연락처도 없어..
그렇게 떠나와서 너무 아쉬웠는데..
복건성 여시가 그 자리에서 있는거예요.
그녀가 옆에 있다니..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이냐!!
어플로 다시 대화를 시작합니다.
여자애가 먼저
여시 : 한궈런! 언제 왔어? 안간거야?
게임 성적은 어때!!
그때 왜 연락처도 없이 그냥 갔어?
건우 : 어~여시야~ 넌 안갔어?
넌 계속 여기있엇던거야?
게임은? 어때? 밥은먹었어?
여시 : 나 돈 벌어야 해서 태국 가서 비자 갱신하고
다시 들어온거야~!
나 어제 들어왔는데 한궈런 너 만나려고 그랬나봐~
(그러면서 배시시 웃어요 이 여시같은년이~)
중국 여자들은 원래 남자나이,
하고다니는거, 몽타주, 스타일 이런걸 안 봐요~
애들 자체가 흥묘, 백묘
까만 고양이든 하얀 고양이든 쥐새끼만 잘잡으면 된다.
이런 말도 있고 남들 눈을 전혀 의식하지 않아요!
건우 : 여시야! 너 숙소 아직도 여기 C,O,D 야?
나 스위트룸을 호스트가 줬는데 방이 너무 넓어!
혼자 지내기는 너무커!!
내 방 가서 구경할래!
(라면 먹고 갈래!)
여시 : 한궈런~ 나 사실 어제 와서 게임도
얼마 못하고 실적도 없어서
아직 방을 안줬어~
포인트가 모자라~
짐은 컨시어즈 제 맡겨났거든
나 아직 방이 없어!
아직 못 가봤어요 스위트룸을..
와~ 여기가서 이것도 열어보고
뭐 어메니티돔 뭔지 다 보고 호텔 생활좀 했으니까
욕실에 물도 틀어 보고, 드라이기도 만져보고,
금고도 열어보고...
여시 : 한궈런!!
너 여기서 혼자 지내는 거야?
이렇게 큰방에서 저번에 니 친구들은 안오고
혼자 온 거야?
(여기서 여인의 정체를 밝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소한 이야기예요..
마카오에 오래 있던 동생이 얘기 해 줍니다.
이거 새로운 영업방식 이래요!
(애인모드!)
(한국 애인대행 서비스 아시지요?
애인모드..
애들이 칩도많이 가지고 다니고,
고급스럽고, 예쁜 애들 중국애들은 잘 상대를 안 해요
주로 중국의 애들이 영업을 하는데
외국인들만 상대 하는 거예요.
일본애들은 많이 안 오니까
주로 타켓층이..
대만, 홍콩, 한국, 말레이지아, 인도네시아
이런 애도 돈많은 애들도 있거든요
얘내가 타켓인거예요.
이런 애들을 타켓으로 칩을 많이 가지고 다니면서
고급스럽게 싸고 천박하지 않게
취마는 천원, 이천원 이면 끝나지만
이애들은 더 밀접하게 완전히 애인모드로
딱 붙어서 같이 게임하고,
호흡하고, 코김 불어넣고,
머릿결 휘날리면서 혼을 빼놓는거지~
아주 여시 같은년들이야! 완전히 여시..
큰 게임하는 겜블러들
딱 봐도 순하게 생겼어 ~
삥도 좀 있고, 베팅도 좀 실력..!(일명 호구!!)
요런 사람들을 주로 타켓으로 하는
국제 여시..)
건우는 후다가 따여지고,
호스트가 와서 하는 것도 보고,
(애가 컨시어지에 가서 짐을가지고 바로 올라옵니다.)
여시 : 한궈러!! 키 줘봐~~
건우 : 왜?!
키 받아서 내려가서 지가 짐 다 가지고 올라왔어요.
이때 건우가 50살 복권성에 사는 여시가 23살..
건우는 이 때까지 몰랐어요.
여시의정체를..
50살 먹은 나한테 사랑이 오는구나
내 나이 50살의 정말로 가슴이 뛰고
설레는 날이 올 줄이야
스위트 룸에서 2주일 꿈같은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할 때는 건우님은 이미 숨이 넘어가요~)
아침에 눈을떳어요..(알몸인거지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야!야! 주니어 어디갔어? 주니어?
오줌 눌 때 나 손으로 쭉~ 잡아빼던걸
그랬는데..
나보다 먼저 일어나 있어요.
어젯밤에 분명히 사랑을 했는데! 이 주니어가
나보다 먼저 깨어 있는 거죠!
아침 먹기 전에 사랑하고..
사랑을 한 후에 전화를해요.
아메리칸 블랙퍼스트 시키고, 여시는
중국식 볶음밥 시키고, 반신욕하고,
또 게임하러 내려가!
이겨! 이기면 또 밥 먹으러 가!
고급 식당! C,O,D 에서 제일 고급 식당들 가서
밥 먹고 호스트 한테 전화를 합니다.
건우 : 야! 마크야! 형 밥먹었다.
여기와서 계산좀해!
마크 : 예 알겟습니다.
5분안에 와서 싸인을해요.
건우 : 야~! 마크 야! 마사지좀 예약좀 해줘!
우리 애기가 지금 어깨가 찌뿌등 하단다
어젯밤에 운동을 너무 많이해서 어깨가 아프데!
마크 : 예! 회장님! 알겠습니다.
1인당에 3500불 한국돈 50만원 ..
2시간 20분 코스로 그냥.. 자근자근 뼈를 녹여요~
정말 너무~ 고급 스러워요!
그 호텔 스파 가면..
(이래서 돈을 벌어야 되는구나~ 생각합니다!)
옷을 다 벗겨요 특급 호텔 서비스니까
이 몸을 만지는 손길..
하나하나 바르는 오일, 음악소리, 애들의행동 자세
이런것들이 너무~ 고급지고 절도 있는 거에요.
다른곳 발 마사지 가면 물통 가져와서 발담그세요!!!
뭐~ 수건을 슥슥 닦고 말죠!
호텔스파는 발가락 사이사이 까지 그냥 수건 넣어서
닦아주고 발가락도 뽁! 해 주고 차원이 다르지요!
한국돈으로 50만원짜리 인데..
온 몸이 노긋노긋해서 이제 방으로 올라옵니다.
방으로 올라오면 뭐해요!!
몸은 녹았는데..
또 사랑을 나눕니다 .
그다음 또 밥을 먹습니다.
또 개운~해! 또 게임을 합니다.
이겨!
또 방으로 올라옵니다.
스위트룸에 왜? 줬으니까 써야지~
건우 : 마크야~ 와인 좀 시켜 줘!!
또 와인 따라서 야경으로 보면서 즐겨..
내 나이 50살의 드디어 천국을 경험하는구나!!
뼈가 녹는지.. 살이 타들어가는지..
허벅지가 말라 들어가는지.. 모르는데
인체의 신비를 경험했다고 합니다.
2주일동안.. 잘 먹고, 잘 자고,
게임 하고..
2주일 동안 하루에 평균
1.5 해서 1.8 회씩 많을 때는 2.3 회
돈도 따고 있고, 100만 불을 가지고 왔는데
100만불 그대로 있어요.
복건성 그 여시는 무엇을 위해서..
23살의 얼굴도 예쁘고, 있어보이는데..
그러면 더 젊은 얘들 잘 생기고, 키 크고,
멋있고, 돈만은 얘들 만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얘는 돈을 벌기 위해서 온거지
그런다고 해서 이 아이가 돈만 밝히거나
뭐 달라거나 삥 치거나 얍삽한 아이가 아니었어요.
어렵게 자라서 까진 거에요.
남자의 마음을 얻으려면 더 큰 돈을 벌려면
내가 어떻게 해야 되겠구나..
배워서, 들어서, 경험에서 다 알고 있는 거죠.
그 위험부담을 갖고 50,000불을 들고 게임을하러 돌아다닙니다.
50,000불 씩 들고..
취마들 싸구려 애들은
2,000불 3,000불 가지고다니면서 100원짜리 500원짜리로
200, 300 이렇게 위험 가능성에 대해서 이야기 했잖아요.
마카오의 오신 분들이 제가 본 에이전트 만 어림 잡아서
한 1000명 정도는 봤어요.
에이전트해서 처음엔 다 안까요.
깐다는건 바카라를 말하는거예요
아니면 슬롯 이거나.. 처음에는 다 안까요..
돈 벌로 왔으니까..
1000명 중에서 돈 벌어서 정말
한번도 안까고 나온 분들은
한3명정도? 세 손가락 안에 들고
필리핀 애들이 많이 있어요.
왜! 왜 많이 있냐면!
홍콩 하고 마카오 하고
주하이 하고 필리핀 애들이 철수를 해버리자나요
그러면은 밥을 못먹어요.
메이드들이 또 외국에 나가는 애들이
좋은걸로 나가는 게 아니에요
영어 되지요
비자나 여권을 만들려먼 자기 계좌은행
어카운트에 돈이 있어야해요
그래야 여권도 만들어지고 서류가
외국의 한 번씩 나올때 서류가 많아요
초청장 비자, 은행 잔고,
이런것도, 이런 것도, 이런 것도, 다 체크하느라고
그렇게 그렇게 해서 어렵게 나와요.
브로커를 써서
그러면 브로커를 쓰면 되게 비쌉니다.
6개월치 월급을 브로커비로 내기도 하고
메이드 들이 딸래미 데리고 오기도 했었어요.
그런데 이제 필리핀 애들도
월급 받으면 깔 수는 없으니까
변두리에 조그만 카지노 이런데 가보면
애들이 슬롯머신을 그렇게 많이 해요~
50불 100불 이렇게 넣고..
평균 베팅 했을 때 한국돈으로
1500원 2000원 베팅을 하면..
그사람들은150원, 이거도 떨면서해요
베팅 하고 1 베팅, 2 베팅, 이러다가 뭐하나 나오면
쪽 빨아 먹고 가고 중독이 되더라고요
그 독한 애들도 중독이 되는데..
취마가 50,000불식 가지고 다니면서
베팅을 하고 영업을 하는건 그만큼
위험 부담이 있다는 말이지요.
그 후로 건우랑 복건성 여시는 한,중 커플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