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외국인 전용 카지노에서 단 1000원의 베팅으로 2억 원이 넘는 잭팟을 터뜨린 중국인 고객이 등장해 화제다.
제주신화월드에 따르면, 지난 15일 랜딩카지노에서 게임을 즐기던 중국인 여성 A씨가 포커 게임 중 가장 높은 족보인 ‘로열 스트레이트 플러시’를 완성하며 세전 약 2억12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A씨는 ‘쓰리 카드 포커’에서 프로그레시브 베팅 방식으로 단 1000원을 걸었고, 다이아몬드 A, K, Q, J, 10, 9가 나오면서 로열 스트레이트 플러시를 달성해 누적된 잭팟 상금을 가져갔다.
프로그레시브 베팅은 여러 플레이어가 참여해 일정 금액씩 적립하며, 특정 족보가 나올 경우 잭팟 누적 상금 전체를 가져가는 구조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슬롯머신을 통한 수천만 원 당첨은 간혹 있었지만, 포커 게임에서 2억 원이 넘는 잭팟이 터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해당 카지노는 제주도 내 8개 외국인 전용 카지노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5600㎡가 넘는 공간에 슬롯머신 137대, 전자 테이블 게임 102대를 갖추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포커 대회도 주기적으로 유치하며 아시아 카지노 중심지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슬롯 버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5-05-22
#카지노#신화월드#제주도#슬롯버프 #슬롯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