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원으로 1억5천만원을 만들게된 후.. (2화)

갑자기 모니터 화면이 

까맣게 변하면서 유리 박스로 칩통을 덥는거예요.

300만원으로 1억5천만원을 만들게된 후.. (2화)

형식이 : 뭐 하는짓이지!!

핏보스 : 여기의 테이블에서 더 이상 게임이 안되요~

   테이블에서 게임 진행이 안되니까 딴 테이블이 옮기십쇼


 카지노에서 mgm 에서 윈에 첩자을 보내요.

 몇 명이 있는지 체크 하라고 이게 팩트 에요.

 카지노는 별의별 추잡한 잔잔발이들이

 별짓들을 다 할수 있는데가  카지노인거지요.


에이전트 : 뭐! 그런 게 어딨어?

핏보스 :  안돼! 노노노 


 (이러니까 안되는건 안되는거예요.)

 

왜?? 카지노에서 2만불 따먹으려다가 

지금 개미 한테 꼬추가 물려서  팅팅 불어있어

그러니까 흔들어 놓으려고 해방을 놓는거죠.


형식이 : 어쩔 수 없지..

그래서 주섬 주섬 칩을 챙겨서

저 쪽에 있는 건너 건너 테이블로 갑니다.


그 자리에는 이미 센터의 딱 빡빡이 형님이 있어.

대가리 크고 목뒤에 주름이 3개가 이렇게

쭉 쭉 가있고 덩치가 크고, 쫄티입었는데..

애가 이제 얼굴이 빨개져서  100만~ 120만 정도 

떡칩 하나 놓고 50만 짜리 두개 놓고

떡칩이랑 같이 쌓아놓고 게임을

하고 있었던거예요..

120개 정도를 놓고 1억8천, 2억정도 되잖아요~


그 테이블이 mgm 이 이제 뭐 종목 마다 다른데

미니멈 3000에는 맥스 300,000만

미니멈 5천에는 맥스 50에서 80만 줄때도있고..

미니멈 만불에 맥스 100만..

100배 밖에 안줘요.. 디퍼런스를..

근데 그 때 80만 이었답니다. 맥스가 vip지만..

왜 그때 상황이 지금 7년이 지났는데도 

너무나도 또렷하게 기억이 나는지 

죽을 때까지 못잊는 이유가 있었답니다.

 

 빡빡이가 얼마 플레인지는 모르겠는데..

 씩씩거리면서 플레이어의 딱 30개 떡칩

 3개 동그란 칩이죠 mgm 은..

 30만을 베팅 합니다.

300만원으로 1억5천만원을 만들게된 후.. (2화)

 30만 4500만원 때려 놨어요.

그런데 저쪽에서 보니까 얼굴이

아까는 좀 허했는데 지금은 빨갛고 검해진거예요

그러면서..

형식이 : (어~~ 이상한데.. 좀.. 빡빡이 반대 베팅하면 먹을 것 같은데)


까불 까불하고 다니는데 

형식이는 호기심이 많게 생겼어요. 

애가  6개월 만에 중국 점을 다 배웠나봐요. 

에이전트가 알려주니까..

중국점 일군이 퐁당 남,홍,남,홍,남,홍 이렇게 가고 있는거예요.


근데 빡빡이는 그냥 원매만 보고 때린 거예요.

왜 중국점이 옆으로 잘 가고 있는데

남,홍,남,홍 퐁당퐁당 이런 얘기 거든요

그럼 원매가 좀 그지~ 같아요.

300만원으로 1억5천만원을 만들게된 후.. (2화)

그러면서  

형식이 : (어? 이새끼 플레이어가네 뱅커자린데!)

뱅커에 1만은 아니야 5 천도아니야

10만불을 뱅커에 배팅합니다.


빡빡이가 처다보면서

빡빡이 : 한궈런아? (비웃는듯한 표정으로)

 

이제 빡빡이 카드를 까는거죠

빡빡이 뒤에는 갤러리들 친구들 2, 3명이 서있고

카드를 까는데..

빡빡이가 삼삔하고 노사를 받았네..


무삔 삼삔를 받았어요.


무삔에는 다리가 없다는 얘기.. 점이 없어. 

1,2,3 삼삔는 6,7,8 그러면 

노사에 삼삔이면 최고지요~


그런데

노싸에 쓰리싸를 받았는데..

최악의 조합이 나온 거에요 

원래 2,7 / 1,8이런게 제일 좋잖아요~

근데 3,8팔을 받았네?

빡빡이가 한 5분 까드니 다 안 빠진거야~

아무 쪽에서도 안 빠졌어요.

3하고 8을 받아놨어요.


그리고 이제 형식이가 뱅커를 받았는데

그냥..

형식이 : 니카이 니카이 ~~

딜러한테 10만불 배팅했는데 오픈..

오픈해 했더니 뱅커 6,6 까더랍니다.

300만원으로 1억5천만원을 만들게된 후.. (2화)

(그러면 또 도이찌간거야?)

이러면은 구라지~ 페어 베팅은 안했대요..


이제 원모 플레이어.. 원모 뱅커 ..

필리핀은 플레이어 하나주고 뱅커 하나주고

양쪽에서 같이 볼수있습니다.

카지노 룰은 카지노 마음 이거든요..


윈 하고 mgm 은 절대로 동시에 같이 

까는 법이 없어요.

플레이어 먼저 까고 난 다음에 뱅커 줘서

뱅커 오픈 시키고 카드 받아서 놓은 다음에..


빡빡이가 이제 또 카드를 보는데..

딱 잡은 거지 사이즈를~ 그 옆으로 싹 돌려 뒤에서

삼삔아~댕아~댕아~댕아~

난리가 난거예요.

이제 삼삔을 잡았어

3,8 1에서 삼삔을 잡았으면 6,7,8 이잖아요.. 

6나와도 되고, 7나와도 되고, 8 나와도 되~

왜 6,6을 까났으니까~


쫘~까는데 뒤에서 막 댕아~댕아~댕아~

이왕 삼삔이래도 6보단 8이 좋잖아여..

8나오면 1에서 9니까 

애들이 이제 난리가나서 테이블치면서 

뎅~ 뎅 ~그러고있는데.. 


형식이는 빨짱끼고 무심하게 있어요


근데 뱅커 딜러가 이렇게 카드를 미리

뺴났는데 이건 그냥봐도 

6 아니면 7일것 같더래요~

그냥 느낌에..  

느낌이 그렀더래요.. 아직 안 봤는데.. 

300만원으로 1억5천만원을 만들게된 후.. (2화)

빡빡이 가 3,8 잡아놓고 삼삔에서 7을 깝니다.

점을 두개 못 찍고 하나만..


써드카드에 8 잡아놓고 팔짱을 끼고 

형식이를 쳐다보는데.. 

무시하는듯 비웃으면서 처다보더래요..


형식이 애가 카드를 안봤어요


형식이 : 딜러! 니카이~


딜러는 적이 없으니까~

감정이 섞일 일도 없고, 무심한 딜러가

뱅커 세컨 카드를 뒤집는데..

하트 세븐이 그냥 뽁~~

빡빡이 8 형식이 9 이겨요!!!  


일부러 인간 매를 한것은 아닌데 그냥 애가

너무 열려있고 빡빡이가 기운이 안좋더래요.

반대 배팅만 하면 이길 것 같은데..


(이런게 사실 노 매너 거든요) 


안가야 되는데.. 

근데 그날따라 빡빡이 반대로 가면 무조건 

이길것 같더래요..


더군다나 첫 판에 10만불 났을떄

형식이 : (옆으로 잘 가고 있는데 빡빡이는 왜 이상하게가지..?)


그래서 그냥 댔던 거고.. 니카이~ 니카이~ 오픈 오픈했는데 

6,6,7 이나와서 뽁~~이긴거죠

300만원으로 1억5천만원을 만들게된 후.. (2화)

그 후로 빡빡이는

30, 30, 20 인가 30 30 30인가 해서

세판을 계속 꽝, 꽝, 꽝 때리는데 

빡빡이는 뱅커가 형식이는 플레이어 10만 딱~

딴데 보고 있어..

형식이가 또 먹어 빡빡이 꽥!

또 30만가  또 반대로 가 꽥!

네 판 그렇게 하니까 중국애들이

개 쌍~욕을 하면서~

(왜? 억양이 있잖아요)

알아듣지는 못해도 저새끼 욕하는구나..


형식이 에이전트가 중국 말을 어느 정도 하는 애고 

또 외국에 나가있으면 욕을제일 먼저 배우니까..


에이전트 : 형님!! 여기 이 테이블  분위기의 엄청

   안좋구요. 진짜 멋진 쌍 욕하고 이제

   죽여버린다하고 개소리까고 그러는데..

에이전트 : 어차피 좀 많이 이기셨으니까

   다른 테이블로 가시지요!

형식이 : 어? 그래~ 알았어.. 잠깐만!

   만원짜리 6개 딱남았네..

            

이거 페어, 페어, 타이/ 2만, 2만, 2만


(또! 양 도이찌 타이까지 나와서 다 먹었을까요?)


페어는 죽고 6타이 장,6 / 1,5

6/6 타이해서 2만,2만은 죽었지만

타이 2만간게 16만이 되서 옵니다. 또..

이제 캐시 칩으로 다 바꿔서 빨간색 칩이..

50만불 짜리는 빨간색 인데..

300만원으로 1억5천만원을 만들게된 후.. (2화)

형식이 : (야 내가 꿈을 어떻게꾼건지 

   나백만 불짜리 떡칩한번 만져보고 싶다~)

그래서 50만불 2개를 딜러한테 주면서..

형식이 : 체인지 100만 짜리로 노랑 걸로내놔..

그랬더니 이제 딜러가 그 아크릴 통해 이만큼 쌓아놔요~

아크리 통을 열쇠로열어서  뚜껑을 따고 100만

짜리를 꺼내서 100만 짜리로 바꿔 주더랍니다.


백만 불짜리 떡칩 원하던거 앞에 가져다놓고.. 

옆에 봤더니 이제 만불 짜리 대 여섯개 있더랍니다. 


미리 맡겨 둔거 2만불 도 있고

2만 불이 107만불이 되는 순간이예요..


형식이 : (야~ 세상에 이런 일이 있나..)

이런날이 있나..! 이런날이 한 번씩

와준다고!!! 


에이전트 : 형님!! 축하 드립니다~ 형님! 

형식이 : 어~ 그래!

에이전트 : 계속 드시기만해서..

   롤링이 정말 안돌았습니다 형님!

형식이 : 아... 알았어..

에이전트 : 감사합니다 형님! 

300만원으로 1억5천만원을 만들게된 후.. (2화)

팁으로 5만불.. 750 만원을 그냥 몇시간

되지도 안았는데.. 5만불을 팁으로 준거에요..


형식이 : 게임 안 할란다.. 그만할란다.!


2천만원씩 7군데다가 7번을 나눠서 송금을 합니다.

왜? 그랬을까요? 이천 넘으면 걸린다고 했다고합니다.

 

(그냥 다 걸려~ 그냥 한 방에 넣어도 걸리고~ 나눠서 넣어도 다 걸려요~!)


그렇게 해서 1억 4천만원 송금을 받고.. 

나머지 짜투리 가방에다 집어넣고..


 그 다음에 어떻게됐을 것 같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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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원으로 1억5천만원을 만들게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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