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있는 모든 학교들이 수학여행 금지령..
월급도 안나오고..
결국 다시 집으로 옵니다.
수련원은 문 을 닫습니다.
이제서야 적성에 맞는 건전한 일을 찾나 싶었는데!
수련원 문닫고, 월급 못받고..
집에는 누가있어? 엄마가 계시지요!!
계속 경륜장을 다니고 계시는데..
아직도 씩씩하세요. 민수는 어떻해요!? 가야죠!!
빨리 산속에 공기좋고 건전한 수련원으로 가고싶었는데..
갈때가없어지니까.. 다시 경륜장에 또 빠저듭니다.
(여러분들 카지노에 1~2년 안가셨던 분들이
어 ~난 다잊었어 잊고 사는거야.. 생각도 안나!
스톱을하고..! 다시 카지노에 딱 들어가면
시간이 붙는다고 하잖아요.
30분만 딱 그 카지노 공간안에 있으면
2년동안 뭐했지!! 기억이안나요~ 2년이라는 시간이
딱 붙어버려요..세월이..!)
민수도 똑같은거예요!!
다시 경륜장으로 가서 젖여들어요
옥수동 누나한테 또 돈도 빌리고, 친구들한테도 빌리고,
불법 대출하고, 카드깡도 하고,
하다하다가 휴대폰 소액대출을 합니다.
이걸 하면은 얼마를받느냐!!
내 대가리에는 250이 걸려요! 내 전화기 한대 아이폰같은거..
돈이 얼마나 떨어지느냐! 30이떨어집니다.
1인당 4개까지 휴대폰은 개통할수있는데
아빠 명의로 3개 민수 명의로 4개 30만원식 7개
아빠 대가리 600 민수 대가리 800 손에 쥔건 210만원..
통신사에 1000만원이 넘게 대가리가 걸린거예요
민수 : (아이 씨부레 한번 찍어서 대가리 털면 되지!)
이렇게 대가리는 3000이 걸려 있어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하던게 뭐예요?
이제 변두리 까지 흐른거예요
방배동, 강남노래방, 길동, 인천 구월동, 까지 흘러갑니다
겨우 노래방 보도.. 시간당 2만원받는..
소문이 그 호빠선수들 사이에 쫙 퍼진거예요!
다시 인천 구월동에 쇼맨으로 쫙~~ 올라갑니다
그럼 뭐합니까 !
벌어서 뒤지고, 술먹고 까고, 또 쓰레기 같은 삶으로 돌아갑니다.
몸에 염증은 점점 붉은 반점 올라오고, 위에는 빵구가나서
밤마다 속이 쓰려서 떼굴떼굴 구르고 ..
서울에서 먹히던 민수 인천에 오니까 날라 다녀요.
대가리를 막 주는거예요 여기저기 사장들이..
민수 : (이대로는 안되겠다~)
민수 : (목돈을 좀 만들어야겠다.)
해서 공사를 시작합니다.
선수들은 다알지만 꽃뱀들이 중년에 늙은 아저씨들 돈 빼먹잖아요
똑같아요.
29살에 까질때로 까진 민수가 아줌마 공사를 들어갑니다.
민수에게는 뭐가 있느냐!!
신이 주신 혀놀림..
각얼음 두개를 입에 넣고 녹이기 시작합니다.
민수 보다 15살 많은 통통한 아줌마 인데
완전 못생긴건 아니래요..
3일에 한번씩와서 지명을해요
노래방 가게 안에서 만나면 25,000원 시간당..
밖에서 부르면 4만원..
일주일에 3번씩 불러주시는데..
가게에서 한번 부르고, 밖에서 두번
한번은 민수집에서 무료..
15살 어린애가 만나주는거잖아요
남녀를 떠나서..
민수 : (이거 도저히 안되겠다. 씨부레~ 목 돈도 안 생기고)
나쁜마음을 먹습니다.
D-day 잡습니다.
민수 : 누나! 나 오늘 힘들어서 밖에도 못나가겠고
누나~ 돈도 부담되고 4만원씩!
누나 우리집에서 라면 먹고 갈래?
(이새끼 드디어 마음에 문은 여는구나)
누나 : 그래 집으로 갈게!!
민수가 집에서 돈으로 보일만한 물건은 다~ 치워요
수건도 싹다 차에다가 꼴아 박고
수건도 너덜너덜 한거 2장..
냉장고에는 물병 2개.. 소주는 반병..
모성애를 좀 자극해 보려고..
그렇게 3번에 한번식 돈안받고 별일없이 만나주니까
누나 : 민수야! 이 더운데서 어떻해 자~ (에어컨)
누나 : 컴퓨터도 없어?~ (노트북)
집에 생활용품을 하나하나 올때마다 사와요.
친밀감이 최고조에 다를때쯤..
작업에 들어갑니다.
(누구 아프다!! 없는병 만들고, 없는 동생 만들어서
육성회비가 없어서 학교에서 쫒겨났다하고, 말도 안되는걸로
남자 선수애들이 다들 그러는데..)
민수는 좀 솔직하게 돈좀 필요하다고 이렇게 이야기를 했는데..
받아들이는 누나는 어떻해 받아들이게끔 만들어야 되느냐!
민수 : 누나! 나 사실 돈 필요해~ 돈벌야되서..
누나 마음 아는데 누나만 만나고 이렇게 할수없어!
누나 한테 충성하기 사실 쉽지안아!
누나 집에는 오지말고, 돈많은 다른 누나 와야 하니까..
노래방이나 가끔와서 불러줘!!
이러면 다들 알아듣는데요..
누나들이 눈치가 빨라서~
누나 : 민수야! 진작 이야기하지!
그래그래 알았어! 얼마 필요 하다구?
200~300 어떤날은 봉사좀 시원하게 해주면
책상밑에 봉투가 두둠하니 500 이렇게 놓고 간대요
누나들이 알아서..
여긴어디! 나는 누구! 이런 생각들게끔 정말 몽롱하게
만들어 준다고 하더라구요.
고급 스킬이 들어갑니다..
혼신의 힘을 다해서 100% 를 다 발휘를 해버리면
고급 스킬이 나오더라 하더라구요.
누나가 오기 전에 20분 전서부터 입속에
커다란 각걸음을 2개를 딱 물고 혀로 녹입니다.
혀의 온기, 입속에 있는 침, 얼음에 냉기
이런 것들이 이제 합쳐져서 혀로 얼음 2개를 녹이잖아요
그럼 혀가 정~~말 부드러워집니다.
안마방에서 안마 누나들이 예전에 엄청 많이 했다고 하더라구여.
그들은 죽어 난답니다. 나중에는 새벽에 전화해서
(민수야!!누나 여기 호텔인데 잠깐 203호인데 잠깐 왔다 갈래?)
어떤때는 애 재워놓고 민수 자취하는 집으로 왔다그러더라구요.
남자도 그렇게 여자도 그렇고 한번 미쳐서 거기에 빠져들면
헤어나오지 못한데요.
이렇게 이제 한 3개월 정도를 내가 넋이 나가서 어린 남자애가
그렇게 해주니까..(집에선 사랑을 못받았나 봐요!)
미친애처럼 그렇게 혼이 나갔다가 정신 딱 돌아온답니다.
(오메 !! 씨브랄~
통장의 돈은 이미 지가 다 갖다 상납을 했어!
내가 저 새끼 혓 바닥에 놀아나 내가 미쳤구나!)
그 돈으로 뭘 했느냐!!
